방콕 클럽1 (허접 동남아 배낭여행기) 6 방콕 고기부페 유천 그리고 또 다시 클럽 어제 늦게 까지 놀고 피곤한데도 아침 조식을 먹으러 9시경 일어났다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무조건 조식은 다 챙겨 먹는다 이 호텔의 스텝은 거의 다 인도계쪽 사람들이다 나나역 주변만 이런건지 아님 다른 지역도 외국 사람이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이 근방에 인도 아랍 계통이 많다 여기 스텝중에 계란후라이만 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아침에 밥먹으러 갈때마다 우릴보고 기분 나쁘게 능글맞게 쳐 웃는다 쳐 맞을라고 ㅋㅋ 선입견인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인도 서남아 이쪽 남자들은 능글맞고 징그러울때가 많다 그러니 인도 여행간 여자들이 찝쩍대는 인도애들 땜에 고생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비몽사몽으로 아침먹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한숨 때린다 푹 자고 오후에 다시 일어나 침대에서 딩굴딩굴 뭐할까 이 주변 검색을 하.. 2016.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