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숙소1 인도배낭여행 - 바라나시 숙소 / 갠지스강 기차에 내리자마자 삐끼들이 달려붙는다 나는 우크라이나 친구들과 같이 릭샤 쉐어를 하기로 해서 그 친구들과 역앞 릭샤꾼들에게 갔다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릭샤꾼들과 흥정시작 3명 150루피에 합의를 보고 바라나시 시내로 이동 가운데 꼭대기 소 동상이 있는 탑같은 곳에 우리를 내려주고 여기서부턴 오토릭샤가 들어갈수 없어 걸어서 이동 셋다 숙소 예약을 안하고 와서 일단 숙소부터 찾으러 돌아댕겼다 그중에 한곳을 들어갔는데 더블룸만 있고 싱글룸이 없어서 나는 이곳에서 우크라이나 친구들과 빠이빠이 하고 전에 한번 봐뒀던 So nice home이란 숙소로 이동 화장터쪽에 있는 숙소인데 골목길이 완전 미로수준이라 구글맵 보고 찾기도 힘들었다 간신히 찾아 들어가니 싱글룸은 없고 더블룸 400에 묵기로 했다 너무 배가고파 .. 2019.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