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씨푸드 부페1 (허접 동남아 배낭여행기) 19 겁나게 더운 나짱 오늘은 검색하다가 알게된 탑바 온천이라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다친 무릅 상처가 아직 아물지를 않아서 혼자 놓기 가기 뭐해서 안갔다 조식 시간 맞춰 세수하고 밥먹으러 식당으로 고고~ 보기에는 참~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근데 주방장 손이 똥손인지 진~짜 음식들이 하나같이 맛대가리가 읍다 재료가 아까울정도 그나마 쌀국수는 실패 안하는데 쌀국수 까지 맛이 진짜 ........ㅠㅠ 한푼이라고 세이브 해야 하기에 일단 배는 채웠지만 맛 없는걸 꾸역꾸역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좀 그렇다 호텔비 괜찮고 조식까지 우왕~~~ 했었는데 역시 잘 된다 싶더라니 나짱의 대낮은 정말 미친듯이 더웠다. 달랏이 미친듯이 그리웠다 역시 그때 그때의 소중함을 잊지 말자 나짱이 덥다덥다 하면서도 언젠가는 나짱이 그리울 수도 있을.. 2018.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