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치앙마이 버스1 (허접 동남아 배낭여행기) 29 루앙프라방에서 버스타고 치앙마이로 오늘은 라오스 마지막날일단 조식부터 챙겨먹고 체크아웃때까지 내일 도착할 치앙마이 숙소를 검색했다영어가 안돼 숙소 사람들과 대화를 해도 길게 이어나가지 못하니할말도 줄어들고 심심했다그래서 타페쪽에 묵을까 하다가 님만해민쪽 한인 게스트하우스에 한번 묵어봐야겠다 생각그나저나 오늘도 비가 내리는구나나에게 북부 라오스는 비만 주구장창 내리던 흐린 모습으로 남아있을듯,,체크아웃후 휴게실에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좀 하다가조마베이커리로 자리를 옮겼다안에 사람이 겁나 많네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놓고 와이파이로 치앙마이에 대해 이것저것검색을 하고 죽때리다 보니 4시쯤 되어 슬슬 짐들고 일어났다가방메고 있으니 툭툭 기사가 쓱와서 어디 가냐고 묻는다버스터미널 간다하니 3만낍을 달라네그럴줄알고 지갑에 1.5만낍 넣어놨지롱지갑을.. 2018.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