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도사1 바라나시 일상 아직까지 몸이 한국시간에 적응되서 7시도 안되서 눈이 떠진다 어제 했던 빨래 말랐나 루프탑에 가보니 아직도 눅눅하다 방도 습하고 강가 옆이라 이리 습한건지.. 방에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가트로 이동 숙소 나오자마자 소한마리가 땋~ 똥도 겁나게 많이 싸놯다 ㅎㅎ 바라나시 골목길은 아래를 잘보고 다녀야한다 언제 똥 지뢰를 밟을지 모르니 우기에 여기온다면 정말 최악일듯 숙소서 내려오면 바로 화장터가 보이고 24시간 불을 피우는것 같다 안그래도 미세먼지 땜에 도시 전체가 뿌옇게 됐는데 화장터도 한몫하는것 같다 인도 다른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많은것 같다 TV나 책에서 보던 피리불면 춤추는 코브라를 실제로 봤다 근데 아무리 피리 불어도 코브라는 움직이지 않음 ㅎㅎ 다큰 강아지들이 아직도 엄마 젖을 먹고 아마 먹을게 .. 2019.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