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육로1 (허접 동남아 배낭여행기) 8 캄보디아 씨엠립 육로 입성 전날 짐정리 하고 그제서야 캄보디아 숙소및 육로 입국 폭풍검색을 하다보니 3시간 밖에 못자고 3시에 일어났다비몽사몽 신음소리 내며 앞뒤 무거운 배낭메고 체크아웃을 하고 이제 우리는 카지노 버스타러 룸피니 공원 으로 간다1주일간 잘 쉬었던 숙소를 나왔는데 다른 날은 안보이다가 왠일로 셔틀 툭툭 기사가 잠도 안자고 문 앞에 있네 ㅎㅎ 이게 왠 떡인가 짐도 무거운데 이거 타고 큰 길까지 갈려고 탔다근데 기사가 자기 아는 택시 기사가 있으니 그거 타고 가라한다 마침 숙소 앞에 택시 대놓고 있길래 가서 물어봤다소개 받았으니 더 싸겠거니 했는데 100밧을 달라한다. 여기서 거리도 멀고 일방통행이라 100밧이 나온다고 우리에게 개구라를 치는데 우리가 호구인건 맞지만 분명 어제 구글맵으로 확인했을때 숙소에서 그리 멀지.. 2016.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