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베트남 버스1 (허접 동남아 배낭여행기) 9 씨엠립 자전거 투어 씨엠립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조식포함 이기에 밥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다 마치 레스토랑 처럼 접시며 포크며 물을 직접 와서 세팅해준다 그리고 뭐 먹을꺼냐고 물어본다 뭐있나 보니 아침은 면종류와 빵 두가지중 선택하는거다 쭉 둘러보니 식당도 운영하면서 조식만 투숙객들에게 제공하는것 같다 주문한 빵이 나오고 비몽사몽 먹고있는데 현지인 남자 한명이 쓱 오더니 옆테이블에 앉고 우리에게 말을 건다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되냐 앙코르와트 투어 언제 가냐 등등 계속 물어보길래 당신 뭐하는 사람이냐 했더니 툭툭 기사라고 한다 어차피 우리도 앙코르와트 볼려면 제일 무난한 툭툭을 이용해야 됐기에 나 앙코르와트 투어 얼마임? 기사: 20 나 :노땡큐 기사 : 18 나 : 15 기사 : 16 나 : 대꾸도 안하고 밥먹음 기사 : o.. 2016.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