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동남아 배낭여행기) 18 나짱(나트랑)으로~
어디 출발하는날은 알람을 맞춰놓고 자도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진다잽싸게 짐정리를 하고 여권 받으러 리셉션에 갔는데 아무도 없다도둑들어와도 모르겠군,,,아직도 퍼자고 계신 주인 아줌니를 깨우러 똑똑똑 노크하니 잠이 덜깬 아줌니는 여권을 열심히 찾는다여권을 받고 서둘러 약속장소 신카페 앞으로 갔는데 벌써 꽤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다시간이 다 되가니 점점 사람들이 모여들고 큰 버스 한대가 도착한다음,,저 버스 타고 가나보구낭~사람들이 바우쳐 보여주며 버스를 타기 시작하고 우리도 바우쳐 보여주고 버스 타려고 하니 저~쪽 주차장에 세워진 작은 미니버스를 가르키며 저거 타라고 한다 헐,,, 미니버스 저거 장시간 타면 엉덩이, 허리 나가는데,,뭐 어쩔수 없이 타고 출발하는 버스는 달랏 여기저기 멈춰서 현지인들을 더 태..
2017. 3. 24.